장미란 문체부 차관 발탁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장미란 문체부 차관 발탁 이유
기획재정부 2차관에는 김완섭 기재부 예산실장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에는 조성경 대통령비서실 과학기술비서관이 내정되었습니다. 외교부 2차관으로는 오영주 주베트남 대사, 통일부 차관으로는 문승현 주태국 대사가 인선되었습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에는 역도 국가대표 출신인 장미란 용인대 체육학과 교수가 새로 맡게 되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의 만남에서 "장미란 내정자는 올림픽, 아시안게임, 세계선수권 등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기까지 투철한 자기관리를 했다"며 "대학 교수로서의 경험을 갖추고 장미란 재단을 통해 후학들을 육성하는 등 현장과 이론을 겸비하고 있다"고 내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그는 또한 "이런 분이 앞으로 체육 분야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어주시길 바라는 의미에서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상으로 장미란 문체부 차관 발탁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